3차원 햅틱 기술이 개발되다 [Kurzweil AI] Nature News



University of Bristol의 연구자들이 초음파를 이용하여 3차원 촉각형태(3D haptic shape)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공중에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3차원 형상을 만들어 낸다. (기사원문: Kurzweil AI)


초음파의 집중을 통해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가상 구를 만들다
출처: Bristol Interaction and Graphics group, University of Bristol


초음파 발생기들의 위상배열로부터 나온 초음파를 한 곳에 집중시킴으로써 만들어진 복잡한 패턴의 공기 분포가 3차원 모양으로 느껴지게 된다.

또한 연구자들은 얇은 층의 기름을 위에 초음파를 쏨으로써 초음파로 만들어진 3차원 영상을 시각화하여 보여주었다. 기름이 초음파에 의해 오르고 내리면서 따라 가상의 물체가 기름의 표면에 나타난다.



"미래에는 사물의 홀로그램을 만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CT 스캔 이미지 속의 물체들을 만져보거나 박물관의 소장품들을 손으로 만져보는 등의 일이 가능해 지는 거죠." 연구원인 Ben Long 박사의 말이다.

Long 박사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수행된 이 연구는 ACM Transactions of Graphics 11월 호에 공개되었다. 또한 이번 주에 열리는 SIGGRAPH Asia 2014 컨퍼런스에서 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Ultrahpatics는 이 기술을 가전제품이나 자동자에 적용하기 위해 60,0000 프랑의 투자금을 받았다고 공개하였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CES에서 이 기술을 시연할 것이다.


자동차 계기판에 응용: 전방을 주시한 채 접촉 없이 버튼들을 조작할 수 있다
출처: University of Bristol


*초록번역

Rendering volumetric haptic shapes in mid-air using ultrasound

우리는 초음파를 이용해 공중에 3차원 촉각형태를 만들어 내는 기술을 공개한다. 이 기술은 음향방사력(acoustic radiation force)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소리의 비선형적인 효과를 이용하여 촉각으로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힘을 피부에 가하는 것이다. 이 공중 촉각 피드백(mid-air haptic feedback)은 작동기(actuator)의 부착이나 물리적인 장치와의 접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용자는 정교하게 조절되는 초음파 발생기의 이차원 위상배열 위로 형성되는 음향간섭패턴을 통해 구분 가능한 촉각형태를 인지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3차원 형태로 음향방사력장의 입체적 분포(volumetric distribution)를 조절하는 알고리듬을 규정한다. 우리는 이 음향방사력장을 형성하고 이것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가 구현한 시스템에 대해 서술하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이 시스템의 능력에 대한 시각적, 기술적 증거들을 제시한다.



덧글

  • 지나가던한량 2014/12/04 19:13 # 답글

    아이언맨은 못 만들어도 아이어맨 설계과정은 구현할 수 있겠군요.
  • hyunyi 2014/12/05 11:49 #

    요즘 기술 발전 속도를 보면 정말 놀랄울 따름입니다.
  • 긁적 2014/12/04 22:13 # 답글

    응용이 무궁무진한 기술이네요... ㄷㄷ.....
  • hyunyi 2014/12/05 11:49 #

    그렇죠? 정말 기대가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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