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사아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상(?)해보자 [Geek.com] IT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상공간공격(cyberattack)은 일이 다 끝나고 난 후 들려오는 '짤막한 사건개요'일 뿐이다. 당신은 인터넷 서비스가 잠시 중단되거나 언젠가 일어났던 사고에 대한 사과 메일로 그것이 있었음을 알게 될 뿐이다. 가상공간공격을 시각화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를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들이 가상공간에서의 사건들을 흥미롭게 보여주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임에도 의 불구하고 종종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Norse Corporation의 한 개발진이 가상공간공격의 일면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시각화 툴을 만들었다. 이는 브라우저 탭 하나에 열어두고 가끔씩 들여다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저도 그러고 싶지만 이 고물 노트북으로는 렉이 걸려 무리라는...ㄷㄷㄷ)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가상공간공격을 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Norse는 공격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설치한 허니팟들의 연결망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일을 중계한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대부분의 가상공간공격들은 특정 표적에 대한 공격이 아니다. 오히려 접속권한을 탈취할 수 있는 IP 주소를 찾기 위한 봇들과 스크립트들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Norse의 지도는 공격의 형태와 공격의 진원이 되는 나라를 보여준다. 또한 각 허니팟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놓으면 개별 표적에 대해 행해진 공격의 시간적 내역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정말 무서운 것은 이 지도가 보여주는 공격들이 매일 발생한 전체 공격시도 중의 극히 일부분을 무작위적으로 골라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사용 중인 서비스들과 장치들을 항상 업데이트 하여 봇들의 이 무작위적인 공격에 희상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을 새삼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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